새 학기 시작, 텅 빈 속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우리 대학 식품영양학과 디저트 동아리 **‘스위트 랩(Sweet Lab)’**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9월 2일 화요일 아침, 본관 전광판 앞에서 맛있는 수제 쿠키를 판매하는 깜짝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벤트인 만큼,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만든 **‘거북이 쿠키’**는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정성까지 더해져, 1교시 수업 전 허기진 배를 채우려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스위트 랩 동아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9월 한 달간 매주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는 가나슈 쿠키가 판매될 예정이라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며 소비자 반응까지 확인하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스위트 랩 동아리는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의 창업까지 꿈꾸고 있습니다. 학교생활 속에서 전공 실력을 키우고 특별한 경험을 쌓고 싶은 학생이라면, '스위트 랩' 동아리의 행보를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