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학과장 허은실)는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주관하는 ‘8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행사’에 참여하여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OZG팀(김유진, 김혜진, 경혜림, 박소민, 박지호, 변정희, 지도교수 정은정)이 「지역사회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FAIR는 대학, 학생,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이뤄낸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그간의 사업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하는 행사로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OZG 팀은 창원의 로컬푸드인 파프리카를 주원료로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젤리(제품명-아이엠 젤루트)를 개발하였다. 

아이엠 젤루트는 파프리카를 주재료로 하고 유산균과 자일리톨을 첨가하여 인공색소와 설탕 첨가를 줄인 착한 간식으로 항산화, 미백, 면역 증진효과가 있는 건강 기능성 제품으로 상품화가 된다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성 제품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