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2월 23일(토)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제41회 영양사 국가고시에서 93.3%라는 높은 합격률을 얻었다(전국평균 64.7%). 특히 올해는 앞서 시행된 위생사 국가고시의 합격률이 예년에 비해 전국합격률이 17%나 떨어지는 부담속에서도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94.4%라는 높은 합격률(전국평균 42.3%)을 기록한데 이어 영양사 국가고시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국가고시합격률이 높은 학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최근 3년간 영양사 국가고시는 평균 94.4%, 위생사 국가고시는 평균 90.6%로 식품영양관련 양대 국가고시에서 90%가 넘는 합격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이런 결과는 SMART 식품영양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영양학과의 폭넓은 교과과정과 평생멘토제를 통한 학생지도의 결실이라 할 수 있겠다. 영양사는 개인/단체/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하여 급식관리 및 영양서비스를 수행하는 전문인이자 국민의 생명, 건강 및 다중의 보건위생을 다루는 보건전문인력으로 영양사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보건복지부장관 명의의 면허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