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5월 9일 내서여자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전공체험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20명씩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어, 학생 한 명 한 명이 직접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선배들이 미리 준비한 쿠키 반죽을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쿠키를 성형하고 굽는 실습 위주 수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완성된 쿠키는 학생들이 직접 포장하여 가져갈 수 있도록 하여, 실습의 결과물을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이처럼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생생한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식품영양 분야에 대한 흥미와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재학생 선배들이 직접 실습을 도우며 후배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학과의 따뜻한 분위기와 실무 중심 교육의 강점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었습니다.

식품영양학과 관계자는 “이번 전공체험이 학생들에게 식품영양 분야의 다양한 진로와 실무 경험을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이처럼 실습 중심의 교육과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미래 식품영양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과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교육과 봉사를 동시에 실현하는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